오랜시간 사업을 해오면서 좋은 파트너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공사를 시키는 ‘갑’의 입장이니 그래도 편하지 않겠느냐고 하지만 ‘갑’이든 ‘을’이든 서로를 신뢰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파트너쉽을 맺느냐는 사업의 성패에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사업하는 내내 느꼈기 때문입니다. 많은 준비 끝에 사옥신축을 계획하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은 사업의 화룡점정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지인이 강남에서 본인의 사옥 신축을 맡겼다는 업체를 소개받았습니다. 그곳이 영건설이었습니다. 지인의 소개였지만 무조건 맹신할 수는 없었기에 여러 방법으로 검증해 보았고, 특히 신뢰있는 파트너쉽을 맺을 수 있는 업체인지 수차례 만나고 얘기를 나누어 보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방대표님의 확고한 사업신념과 엄팀장님의 꼼꼼한 계획, 모소장님의 철저한 시공방식에 최종적으로 영건설을 선택했고, 훌륭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맘에 쏙드는 사옥을 선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건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작게나마 감사패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손편지도 써보았습니다. 편지에 적었듯이 영건설 임직원님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이후로도 내내 대박나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